[경상매일신문=류길호기자]
월배ㆍ대동시장 장보기 행사
새누리당 윤재옥 국회의원(대구 달서을)은 지난 12일 오후 4시부터 관내 전통시장인 월배시장과 대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메르스의 여파에 따른 지역 내 경기(景氣)를 전통시장 현장을 통해 직접 파악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고자 실시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옥 의원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대구시달서을 지역 시ㆍ구의원 및 달서을당협 주요 당직자 등이 함께 하였으며, 전통시장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윤재옥 의원은 “평소에도 자주 당직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이번 메르스의 여파가 지역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 경기에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는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실상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것이 올바른 대책 마련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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