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의료산업융합 HOPE STAR 인재양성 사업단은 지난 10일 의료산업융합학부 의료공학전공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임재화 변호사를 초청 “의료산업과 지식재산권”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의료기기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학생들에게 의료산업에서 요구되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키 위해 마련했다. 이에 임 변호사는 의료산업과 의료기기의 첨단화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지식재산권의 침해와 분쟁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지식재산권의 종류인 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디자인권, 저작권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의료산업의 핵심 분야인 의료기기의 개발과 인허가를 위해서는 지시재산권의 정의, 종류, 법률적인 해석 등을 이해하고, 지식재산권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임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과 학사, 경북대학교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대구고등법원 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반석 대표변호사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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