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시 신청이 늦어져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 처분을 사전 예방하고 읍,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군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수요자 맞춤형 민원편의 시책으로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관내 5개교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6월에 관내 3개교 146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발급대상자는 1997년 6월생부터 1998년 5월생 중 신규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및 기타 분실ㆍ훼손으로 인한 재발급자로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군 및 읍ㆍ면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팀이 희망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발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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