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시가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용흥동 현대아파트 앞 ▲덕산동 서산터널 앞 ▲죽도동 죽파로 ▲연일읍 연일향교 인근 ▲대도동 동일기업 사거리 ▲영일대해수욕장 ▲장성동 장성시장 일원 등 총 10km 구간에 대해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노후관 교체 공사로 인해 단수, 차량통제, 비산먼지발생 등 주민 불편사항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공사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양질의 수돗물 조기 공급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노후관 교체는 누수 최소화를 위한 상수도 블록화 시스템 구축 사업과 연계해 이미 구축된 블록 내 순환관로 연결과 누수가 많이 발생하는 노후관을 교체함으로써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장종두 포항시 맑은물사업소장은 “공사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