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고령군은 지난 9일 도청에서 경북도 주관, ‘201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도지사로부터 장려상과 시상금 300만원 수상과 담당공무원 한 명에게는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워지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담당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경북도 23개 시군이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세 정리실적, 지방세 세수확충, 지방세정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평가해 우수한 시군에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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