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4년 연속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Zero)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물놀이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해 휴일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물놀이 관리지역 30개소에 54명의 안전관리요원을 확보, 수상안전 전문교육을 실시한 후 현장에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물놀이 안전위험지역 4개소에는 구조와 응급처치가 가능한 전문요원을 배치하며, 유관기관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와 공조체제를 구축, 물놀이 취약지역 안전사고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물놀이 지역에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 안전장비 649점을 비치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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