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 오후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사민정 협력 공동선언’을 했다. 앞으로 달서구 노사민정협의회가 신뢰와 상생의 토대 위에서 역량과 지혜를 결집해,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 위한 ‘노사민정 협력 공동 선언’을 했다. 공동선언을 계기로 노사가 함께하는 고용ㆍ노사 통합 거버넌스 정착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실천, 노사문화 안정 및 인식개선에 노력하며,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늘리기 등 근로 문화를 개선하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의 상생ㆍ협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다양한 형태의 노사갈등 예방과 노사민정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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