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과 대구문인협회(회장 장호병)는 10일 오후 3시 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박윤배 시인의 ‘독서의 끝, 창작의 시작’을 주제로 작은 세미나 ‘문학과 사랑에 빠지다’를 연다. 이날 박윤배 시인은 독서란 단순한 지식의 축적을 넘어 창의에 이르는 과정이며, 창작을 위한 독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강연 외에도 참석자들과 함께 직접 시를 낭송하고, 읽은 책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는 현장 참여도 이뤄진다. 참석은 지역 문인과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회당 30명 선착순 모집이다. 참가신청은 대구문인협회(053-256-4484) 및 대구문학관(053-424-8774) 으로 하면 된다. 한편 강원도 평창 출생 박윤배 시인은 지난 1989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쑥의 비밀’등 다수의 시집을 발간, 현재 대구詩창작원 대표이자 계간지 ‘문장’편집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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