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산시가 메르스 예방 총력대응을 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시켰다.
경산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르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 안내문과 예방수칙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했으며,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단체 관계자 대표 60명을 대상으로 메르스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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