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포항시 북구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극한)는 8일 오전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일대해수욕장 조기 개장에 맞춰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탁용웅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고 관광객 및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영일대 해수욕장을 많이 찾고 특히 해수욕장을 조기 개장 함에 따라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앞장서 해수욕장 주변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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