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金지사 주재, 메르스 대응 점검 간부회의 열어 “메르스 예방과 조치ㆍ총력 다할 것” 강력 주문 경북도는 8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메르스 대응 점검 간부회의’를 열어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김 지사는 메르스 대응 대책을 점검하고 “강력한 대응체계로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예방과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력 주문했다. 도는 메르스 확산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매일 오전 10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일일상황을 도 홈페이지에 게재키로 했다. 또 도내 25개 보건소에 메르스 비상전화 250대를 증설하고, 정부발표 24개 병원 진료 및 방문자, 의심 증상자 신고 안내를 도 홈페이지 팜업창에 탑재해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비비 6억 원을 들여 시군에 방역보호물품인 보건요원용 개인보호구 5천세트와 마스크 100만개 구입 및 울릉군에 열감지기 3대 구입을 지원하는 등 메르스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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