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 상주시는 오는 7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까지 ‘전자여권 야간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근무시간외 야간 여권 발급은 최근 어학연수 및 단체관광, 효도관광 등으로 여권신청 건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평일 근무시간대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및 학생, 자영업자 등에게 여권 신청과 수령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따라서 상주시민은 물론, 타시군구 주민등록자들도 ‘전자여권 야간 발급 서비스’시행으로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2매 등 대상자별 구비서류를 지참, 야간 근무시간을 이용하여 편히 여권을 신청하고 수령 할 수 있게 돼 낮 근무 종료시간에 맞춰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게 됐다. 함창호 민원봉사과장은 “근무시간외 야간 여권발급 시행으로 대민행정 서비스 및 민원만족도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친절서비스 및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ㆍ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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