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육상종목에 대교초 임상민 외 5명, 레슬링종목에 석전중 방준혁 외 4명, 에어로빅종목에 북삼초 백채민 외 2명 등 총 14명의 선수가 경상북도 교육청 대표선수로 출전해 대교초등학교 6학년 임상민선수가 남자초등부 멀리뛰기에서 549cm로 금메달을, 남자초등부 400m계주에서도 48초 1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약목초등학교 6학년 김고운 선수가 여초부 100m, 200m, 400m계주종목에 출전해 400m계주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중학교 400m계주종목에 출전한 칠곡체육중 3학년 전용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에 칠곡교육지원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에는 정세원 교육장이 수시로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영양제를 구입해 직접 학교방문을 통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세원 교육장은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단을 격려하고 앞으로 도 열심히 노력해 학교와 지역사회는 물론 나라를 빛내는 훌륭한 체육인재들로 자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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