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북구청이 북구 태전1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문화공원 내 건립 예정인 태전동 어린이ㆍ주부도서관의 건축설계 공모 결과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태전동 어린이주부도서관은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태전동 344-1번지 일원 1천950㎡의 부지위에 지상 3층 연면적 900㎡의 현대식 건축물로 지난 3월 9일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했었다.
이번 건축설계 공모에는 총 6개 업체에서 작품을 출품했으며, 지난 5월 26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서우건축이 당선돼 설계용역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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