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직원 22명은 지난 4일 성모자애원의 나자렛집(영천시 화산면 연계리)에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자렛집은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어르신들의 재활과 건전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호시설이다. 이날 시설을 찾은 직원들은 정성으로 마련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후 시설이 운영하고 있는 복숭아밭에서 김을 매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후에는 직원 간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3.0 실천 및 청렴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시설 관계자들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같이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