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내 주점에서 손님들에게 문신을 보여주는 등 소란을 피운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 오후 8시께 포항시 북구 동빈동 주변 영세주점들에서 문신을 보여주며 손님을 내쫒는 등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지인들을 협박, 폭행, 상해를 가한 혐의로 A모(38)씨를 구속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동빈동 일대에서 약 1년 동안 18회에 걸쳐 영세상인들을 상대로 업무방해 및 공갈, 상해 등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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