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 ‘희망 나눔 초대전’ 열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11일까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대한적십자 희망 나눔 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가 선정한 4대 취약 계층(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 이탈 주민)에게 월 정기후원을 통해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고객들이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잡화류, 주방ㆍ목욕용품, 건강보조상품 등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악세서리 5천 원~1만 원, 주방용품 5천500 원~1만9천900 원, 목욕용품 1만 원~4만2천 원 등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