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도시공사는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청렴도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청렴관련 정책만 따라하면 저절로 청렴해질 수 있을 정도이다. 누구보다 먼저 청렴에 솔선수범 해야 할 간부직 청렴도 평가를 비롯해 법인카드 모니터링시스템, 외부전문가를 위촉해서 감시하고 조사하는 청렴옴부즈만제도, 외부청탁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는 청탁등록시스템, 비리직원 원스트라이크아웃제도 등 거의 모든 분야에 비리가 발생 할 수 없는 원천적인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도시공사는 지난 3월 전직원 청렴서약식을 시행해 청렴결의를 다잡았으며 특히 건설사업장의 부실시공이나 향응접대 등 부정부패 예방과 청렴하고 깨끗한 건설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Clean Society 결의대회를 달성2차과학마을청아람, 수성알파시티에 이어, 4일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현장에서 시행하고 청렴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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