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 젊은 공무원들이 혁신현장을 찾아 발로 뛰고, 도정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경북도의 7급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포럼 위원 89명이 6월 한 달 간 행정 혁신현장 벤치마킹에 나선다. 이번 ‘정책 혁신현장 찾아 나서기’는 6개 분과별로 특공대를 구성해 직접 벤치마킹할 우수현장을 선정하고 탐방과 체험 후 그 결과를 토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계획이다. ‘힐빙 분과 특공대’는 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로 달려가 서울시 공무원과 좌담을 나누며, 맛 좋기로 유명한 서울시 구내식당 운영의 비법이 뭔지 벤치마킹 한다. ‘잡스 분과 특공대’는 사람 냄새나는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특화시장으로 유명한 부산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시장의 성공비결을 듣고 부산시청 공무원들을 만나 체계적인 전통시장 관리시스템에 대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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