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과장 윤위영)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과 비싼 인건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일손돕기 자원봉사자 14명은 지난 2일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 박중규씨 마늘재배농가(500여 평)에 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봉사과 윤위영 과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은 이번 마늘수확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무더운 더위에도 불구하고 농가를 위해 영농봉사활동을 실천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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