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 기자]청도경찰서 송준섭 서장은 지난 3일 모계중학교에서 전교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오늘을 소중’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송 서장은 “학창시절의 꿈과 경찰의 자긍심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며 “고민하기 보다는 실력을 기르자”고 했다. 또 경찰관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목표설정의 중요성 및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예방과 선도활동에 대해 강의했다. 송 서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예방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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