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 강은희 국회의원은 오는 6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지역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국회의원이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민원의 날’을 개최한다. 일상생활에서 겪은 불편, 부당한 사건이나 행정서비스 관련 문의 사항 등 상담을 원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직접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방문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후 3~6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민원의 날’에는 민원을 접수하고 담당자를 지정, 처리 결과를 신속하게 민원인에게 통보하고 필요할 경우 현장 방문 등을 통해서도 민원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은희 의원은 “지역 예산을 얼마나 따왔다고 생색내는 정치가 아니라 주민의 삶속으로 들어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일이 진정으로 지역민을 위하는 것이다” 라고 하면서 “접수된 민원은 시구의원들과 함께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방면의 해결방안을 모색해 조속한 시일 내 구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끔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민원의 날’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민은 개최일 전날까지 강은희 국회의원 사무소(053-759-354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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