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산시 와촌면(면장 송의근)은 3일 업무관련 직통 행정전화번호 스티커를 제작해 이장회의를 통해 전 세대(2천800 세대)에 배부토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 동안 인터넷 전화기 도입으로 업무담당자별 직통 행정전화번호가 부여돼 이장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했음에도 주민들이 기존 대표전화를 이용함으로 담당자 연결까지 최소 1회 이상 소요돼 업무의 신속성 및 정확도 저하와 연결과정의 전화 끊어짐으로 불편함을 나타냈다. 또한 면에서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업무관련 직통 행정전화번호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과 담당자간 직통전화 연결로 업무의 신뢰성 증가 및 주민 편의의 행정으로 면민 만족도를 높이며, 신규 전입세대 전화번호 스티커 배부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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