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서장 박용우)는 최근 때이른 폭염으로 온열 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119폭염 구급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북부소방서에서는 관내 5개 구급대에 생리식염수와 얼음조끼 등 폭염 관련 구급장비 9종 105점을 갖추어 열사병을 비롯한 온열질환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므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포항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야외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거나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인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소금 또는 전해질을 섭취 후 적정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