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주택조합 방식에 따른 주택 분양이 활황을 띠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방식에 따른 공동주택신축사업은 기업이나 개인이 아닌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되는 방식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 시세보다 10%~20% 가량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조합추진위원회의 구성, 조합설립 인가, 사업계획승인, 착공, 사용검사, 청산 등의 절차를 거친다.
지역주택조합 방식에서 분양은 주택조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예비조합원을 모집하는 단계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을 결성해 주택을 건설하는 것이므로 조합원의 입장에서는 장기적인 투자의 개념이 강하므로 조합원 가입 시에 사업의 성공여부에 대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지역조합 방식의 공동주택개발은 분양할 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 배정도 추첨 방식이 아닌 선착순으로 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분양에 비해 소비자에게 유리한 점이 있다.
최근 끝없이 상승하는 아파트 가격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실현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내 집 마련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전세가 상승, 민간주택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의 이유로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은 물론 1%대 초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져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더 큰 매력으로 다가서고 있다.
조합원의 자격요건도 완화돼 작년 12월부터 전용면적 85㎡ 미만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해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대구 최고 중심지인 반월당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보기 힘든 850만 원대의 조합원 분담금으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반월당 동서프라임 36.5’가 조합원 모집 시작과 함께 일찌감치 투자자와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큰 이목을 끌고 있다.
반월당 동서프라임 36.5는 대구 도시철도 1, 2, 3호선을 모두 누리는 진정한 대구중심으로 시원하게 뻗은 달구벌대로 및 중앙대로를 이용, 대구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며 대구초등, 제일중, 경북여고, 경북사대부설초ㆍ중ㆍ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59㎡의 경우 햇살 가득한 4Bay를 실현했으며 대형신발장과 안방 붙박이장, 펜트리(와이드 수납공간), 드레스룸 등 기존 20형대에서는 보기 힘든 혁신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KB부동산신탁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자금관리로 조합원의 재산권을 보호받는 반월당 동서프라임 36.5는 최근 대구지역에 분양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명실상부한 최고 중심지에서 850만 원대 최고의 분양조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회가 되고 있다.
반월당 동서프라임 36.5는 아파트 49㎡, 59㎡, 76㎡, 84㎡과 오피스텔 36㎡ 등 총 768세대 중대형 랜드마크로 구성되며 지난 5월16일 오픈해, 남문시장 네거리에서 대구향교 사이에 주택홍보관을 마련하고 조합원 계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1670-56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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