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 기자]청도군은 포항의료원과 올해 세번째로 지난 2일 운문면 대천리 마을회관에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인원은 44명으로 증상에 따라 진료 및 투약인원은 44명, 혈압·혈당검사 44명, 방사선촬영 20명, Chest 17명, 혈액검사 12명 등으로 나눠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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