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지난 2일 제1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은 위원장에 박세진(재선, 도량ㆍ선주원남동)의선과 부위원장에 한성희(초선, 도개ㆍ해평ㆍ산동ㆍ장천면, 양포동)의원이 선출됐으며, 강승수, 김복자, 김재상, 김정곤, 박교상, 안장환, 안주찬, 양진오, 윤영철, 정근수, 허복 의원 등 총 13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 1조800억 원 대비 1천690억 원(15.65%) 이 증액된 규모며, 심사일정은 3일부터 6일간의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9일부터 3일간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박세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살리고 재정 감시 역할을 하는 예산안 심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이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절하게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피고 의원들의 의견수렴과 충분한 토론으로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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