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도주완)은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관리자 대상으로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사교육비로 인한 학부모들의 부담 과중을 비롯한 사회적 불평 등 문제로 야기되고 결국 사회통합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을 우려한 가운데 각 학교별로 학부모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설명회를 가졌다.
또 설명회를 통해 학생활동중심 수업 문화 정착과 독서ㆍ토론 교육 강화, 기초학력 책임지도 구축, 사이버학습 시스템 활용에 대한 안내와 사교육 수요가 높은 교과 및 예ㆍ체능에 대한 집중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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