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교육청이 교육수요자에게 최고의 학교 시설을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2일 (가칭)가흥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관계자 및 설계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설계 심의회를 가졌다. (가칭)가흥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는 영주시 가흥 신도시 내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학생 증가 및 기존 학교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중간설계의 예산낭비 요인이나 효율성, 설계의 적정성 등에 대해 자세하게 들여다봤다. 이날 심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검토를 거쳐 최종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건물은 연면적 1만126㎡의 지상 3층 규모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인증, 녹색건축물인증 및 건축물에너지소비효율1등급 건축물로 신축해 201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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