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청도군은 지난 1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6월 정례석회에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를 비롯한 공직기강 해이와 관련해 공직자 스스로 이를 반성해 민선6기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율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600여명의 청도군 공직자들은 부정부패 척결,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 확고한 공직기강 확립, 음주운전 금지, 공사생활 솔선수범 등 6개 항목을 자정 결의문으로 채택해 낭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청도군 공직문화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