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평보관 세미나실에서 ‘제15회 평보백일장’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하재영 포항문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포항문인 협회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대가 주최하고 포항문인협회가 주관했다. 평보백일장은 대학 설립자인 고(故) 평보 하태환 선생님의 “가르치고 배우는 것만이 국가와 민족의 밝은 내일을 약속할 수 있다”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대학 건학이념을 기리고자 열리는 문예행사다. 오후 5시까지 진행된 백일장에는 모두 900여 명의 문학도들이 참가해 창작 작업에 몰두했다. 심사 결과는 오는 11일 포항대학교 홈페이지, 포항문인협회 홈페이지, 지역 일간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5시 30분 포항대학교 평보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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