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은 최근 산ㆍ학ㆍ연 협동을 통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동반 성장할 역량을 갖춘 C5 입주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 준공된 C5는 융ㆍ복합 연구 활성화와 창의적ㆍ도전적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 실현을 위한 융합연구동이다. 총 예산 315억을 들여 1만6천㎡ 연면적의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 건물에는 포스텍이 창의적 IT인재 육성을 위해 개설한 창의IT융합공학과와 2014년 12월에 출범한 포스코포항창조경제센터가 이미 자리 잡은 상태다. 이날 포스텍에 따르면 입주대상기업은 포스텍과 연계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 가능성이 큰 분야에 한해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 공간은 기존에 내ㆍ외부 입주 대상이 확정된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사무 공간 3개 층(4,6,7층, 총 3천380㎡)이다. 입주 신청은 상시 가능으로 월 임대료(1만원/㎡, VAT별도) 및 부대시설 이용 실비를 납부하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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