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 오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자)는 지난달 30일 오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지역균형발전 촉구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10여 명과 함께 오천 장날에 시장 상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수도권 과밀 해소 및 지역균형발전 대책을 촉구하는 내용의 ‘천만인 서명운동’을 펼치며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은 모든 부문의 수도권 집중화로 비수도권 국민들의 생존권 위협 및 국론 양분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포항시는 최근 사회단체 및 시민들과 힘을 모아 수도권 규제완화의 즉각적인 중단 및 지역균형발전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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