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산시 농축산과(과장 김종대)는 지난달 30일 20명의 전 직원이 참여해 농업기술센터 인근 계정숲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정화활동은 ‘제39회 경산자인단오제’가 개최 될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계정숲 주변 각종 쓰레기 수거와 시설물 정비를 중점으로 실시됐다.
이날 직원들은 청소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보람된 휴일을 보냈다.
김종대 농축산과장은 주말을 반납한 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직원 여러분의 솔선수범으로 지역의 대표축제인 경산자인단오제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를 하게 됐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시민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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