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포항북부소방서(서장 박용우)는 지난달 29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내연산 극락사 인근 계곡에서 구조대원 및 구급대원 7명이 참여해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락철 여가활동 등으로 인한 등산객의 증가로 안전사고가 빈번할 것에 대비해 추락(고립)사고 요구조자 구출 및 실종자 수색훈련, 사고유형별 응급처치 및 환자이송법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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