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행복한 웃음’ 이 끊이지 않는 고장,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 5월에 둘이 하나가 된다는 깊은 뜻을 담은 부부의 날(5월 21일)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데 제정목적을 두어 부부가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배우자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가족이라는 단어만큼 따뜻한 단어는 없을 것이다. 이런 가족을 구성하는 모든 것이 부부에서 출발한다. 최근 급격해지는 핵가족 시대에서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건강하고 화목해야만 청소년 문제ㆍ고령화 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이러한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은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컴퓨터에서 하드웨어를 통해 모든 것이 이루어지듯 가정에서도 부부가 중심이 되어 이끌어 나갈 때 그 가정이 올바르게 설 수 있다는 의미로 “부부란.. 추억을 공유하는 하드웨어와 같다”라는 말도 있다. 남남인 둘이 하나가 되어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부부, 이런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 보는 거울과 같다고 한다.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다고 한다.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느 통계를 보면, 남편은 아내에게서 “당신을 믿어요” 라는 말을,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당신 많이 힘들지?”라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하고 감동한다고 한다.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좋은 말입니다. 둘이 만나 하나 되는 부부의 날 오늘 만큼은 용기 내어 꼭 한번 말해주세요. “당신을 믿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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