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지난달 2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와 함께 전교생(51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통일교육은 통일교육 주간을 맞아 학생들의 올바른 통일관 정립과 통일 문제에 대한 참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초청 강사로 나신 유현주 강사는 이만갑(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라는 TV프로그램에 나오는 낯익은 북한이탈주민으로 학생들에게 북한의 실상과 학생들의 통일 문제에 대한 다양한 사고를 하도록 도와 줬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퀴즈를 곁들여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강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북한에서의 삶과 대한민국에서 정착해 살면서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북한과 남한의 차이를 온 몸으로 느끼게 했으며, 국가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도록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