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시가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두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지난달 3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북구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발상지 기념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예선편성으로 시정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지난 3월에 개최한 워크숍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한 이번교육은 경기도 화성시의 우수사례 설명과 주민참여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강사 초청강의, 그리고 4개 분과위원회별 분임토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자기소개 및 위원의 재능기부 마술시범 시간 등 위원간 친교의 자리도 마련됐다. 김종식 포항시 예산법무과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포항시의 재정운영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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