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지난달 5월 27일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나눔 162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젊은 시절 탄광에서 근대화에 앞장선 산업 역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진폐환자 가정 22가구를 추가 선정했고, 울진군 북면 소재인 방주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확대 시행해 이웃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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