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 기자]대구 달성군이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지하철 1호선 대곡역 광장 계단에 설치한 ‘관광 아트트릭’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광 아트트릭’은 달성군 주요관광지인 마비정벽화마을·대견사·도동서원·사문진주막촌 등의 캐릭터를 활용해 이용객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군은 대곡역이 대구 지하철 1호선 종착역으로 하루 이용객이 1만 명에 달하기 때문에 아트트릭을 활용한 관광마케팅의 홍보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1일 달성군에 따르면 사문진주막촌은 주막촌 복원, 나룻배와 유람선 운항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대견사는 일제 강점기 때 폐사돼 100여 년 만에 재건된 고찰이다. 최근 전기셔틀버스를 도입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도동서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예정지로 김굉필 선생의 도학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마비정벽화마을은 1960~70년대 농촌의 풍경을 벽화로 담아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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