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은호성)는 오는 2일 오후 창립 65주년 (창립일 1950년 6월 12일)을 기념하는 지역금융세미나를 한동대학교와 공동으로 한동대학교 올네이션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HCN경북방송이 후원할 이번 세미나(주제, 스마트 금융과 지역금융의 과제)에서는 최근 금융혁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금융과 IT의 융합현상, 스마트금융의 확산 영향을 살펴보고 향후 지역금융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각계 전문가의 스마트금융에 대한 신조류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며 지역의 입장에서의 금융발전방안이 모색될 전망이다.
먼저 ▲스마트금융 시대의 도래(세션좌장, 강성준 한동대 교수))=
김학주(한가람투자자문 부사장)의 ‘금융의 신조류’ 및 박경양(하렉스인포텍 대표)의 ‘IT융복합의 신금융기법과 사례’ 발표가 있다.
이어 ▲금융산업의 정책과제(세션좌장, 성현모 한동대 교수)= 김학균(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의 한국금융산업의 혁신방안 및 은호성(한국은행 포항본부장)의 핀테크확산과 지역금융의 과제 발표가 있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지범하 한동대 교수의 사회로 안세일 한동대 교수, 은호성 포항본부장한국은행, 강영순 대구은행 부행장보대구은행의 토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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