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리더 기타리스트로 활약 중인 뮤지션 최희선씨가 지난 22일 상주시 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향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음반 ‘삼백시티’를 발표했다.
이날 최희선씨는 “음반은 기타 연주곡으로 상주를 평화롭고 정겨운 도시라는 것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했다”며, “이 곡을 통해 고향 상주가 문화예술의 고장임을 알리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희선씨는 상주시 홍보대사로 오는 7월 25일 상주시 ‘한여름 밤의 축제’때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위원장 이상인)의 주관으로 유명가수와 함께 상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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