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김한섭)는 관내 농협과 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금융기관 대표자들과 금융사기 피해 범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금융사기 신종수법과 피해사례 등을 홍보하면서 금융사기 범죄로 의심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 앞서 통장을 재발급 하면서 고액을 인출하려는 어르신에 대해 사기 범죄로 의심, 신고해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특히 박보 장기사기 일당 3명을 조기에 검거토록 협조해준 지역의 금융기관 직원에 대해 감사장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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