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27일 오후 2시30분 문경새재 주흘산 산신각에서 채화를 한다. 이날 성화 채화는 제52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승화시켜 17만 경상북도장애인의 화합과 세계적인 스포츠 관광도시문경 실현을 염원하는 채화식으로 칠선녀가 성화를 채화한 후 성화봉을 고윤환 시장이 전달받아 최초 주자에게 인계하게 된다. 문경새재 주산 산신각에서 채화된 문경성화는 문경새재 산신각에서 차량으로 출발해 신흥시장사거리로 이동한 후 시내 주요 5개 지점을 주자봉송해 문경시민운동장에 안치하게 된다. 이날 주자봉송 주주자에는 문경시 장애인체육분야의 우수한 체육인이 선정돼 부주자와 호송주자 등 19명이 봉송해 오후 4시30분께 시민운동장에 안치되고 대회 당일 문경시민운동장안에서 봉송해 개막식 성화대에 점화돼 하루 동안 주경기장을 밝히게 된다. 이번 제1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28일 하루동안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구호 아래 문경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에서 경북23개 시ㆍ군의 선수와 임원 등 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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