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6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도내 보건ㆍ의료 자원봉사자 대표 및 시군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우리마을건강파트너 워크숍’을 가졌다. ‘우리마을건강파트너’는 보건ㆍ의료분야 자원봉사자로 치매검진, 금연, 절주, 우울증ㆍ자살ㆍ암 예방활동, 계절별 건강관리 등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천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는 영남대학교 이경수 교수의 ‘자원봉사 실천의 이론 및 기술’에 대한 특별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자원봉사자 및 담당자들의 역량강화와 시군 사례발표를 통해 일선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봉사와 나눔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원경 도 보건정책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나눔과 배품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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