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의 장을 마련, 대중소기업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북대 3D융합기술지원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시의 지원으로 27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라온홀에서 국내 이동통신 3사와 관련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제품화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보통신방송연구개발사업의 ‘스마트폰 재활용 및 증강응용 기술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개발, 마케팅 실무 담당자와 본 사업에 관련된 중소기업 간의 심도 있는 협력 방안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대중소기업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동통신 3사에서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및 IoT전략, 중소기업 협력방안을 제시하고, 참여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피드백과 기술자문, 비즈니스 매칭방안 등 실무 협의를 통해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연계성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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