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돌담과 고택이 한데 어우러진 군위 한밤마을에서 ‘TBC 고택 음악회’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날 고택 음악회는 부계 대율리 남천고택에서 열리며, 공연은 2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고 무대에는 ‘누구없소’로 유명한 한영애와 해바라기 멤버 유익종, 인디밴드 두 번째 달과 우쿨렐레 피크닉이 출연하며, 콘트라베이스 연주 등도 마련돼 여름밤의 더위를 씻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율 한밤마을은 4km가 넘는 돌담과 많은 고택으로 둘러싸인 전통마을이다. 매년 고택음악회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ㆍ관광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