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김재원)이 주최하고 신세계-이마트에서 후원하는 ‘제3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가 지난 22일부터 7일간 의성컬링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컬링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낼 컬링 인재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전국 초ㆍ중고ㆍ교 및 대학ㆍ일반부 총 80개팀 60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신세계-이마트는 우리나라 컬링 발전을 위해 본 대회를 3회째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 유치도시인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회 참가를 위해 의성을 방문하는 선수 및 임원들이 편안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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