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8일 오전 10시쯤 울진 엑스포 공원 사무실에서 실종아동예방 코드아담(Code Adam)의 조속한 제도정착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다중이용시설 관리주체 대상으로 코드아담 준수 의무사실 홍보 및 자발적 협조 유도, 시설관리 주체의 시설별 의무사항과 교육·훈련사항, 노후 CCTV교체를 4천만원 예산 확보로 6월중 교체하는 등을 협의했다. 김상렬 경찰서장은 “울진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종아동 발생 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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