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지사장 정정교)는 20일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주)세영기업(대표 김호동)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세영기업은 2013년 4월부터 매월 30만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기부해 현재까지 총 3천6백여만 원을 기부한것으로 알려졌다.
포항북부지사는 (주)세영기업의 기부금으로 포항지역 저소득·취약계층인 30여세대에 매달 건강보험료 납부를 지원할수 있게됐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주)세영기업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보험 수급권을 보호하고 참다운 사회보장제도를 정착하는데 기여하였기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호 (주)세영기업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정기적 나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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